2025년 한국 노인세대의 소비성향과 70세 이상 치매 노인의 재산 규모

한국 노인세대의 최신 소비성향

한국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16%를 넘어섰고, 2030년에는 20%를 돌파할 전망입니다. 이로 인해 시니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노인 소비 트렌드도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 65세 이상 노인은 ‘관광(65.8%)’을 가장 하고 싶은 활동으로 꼽을 만큼 여행과 여가에 대한 욕구가 강합니다. 시니어들은 생필품뿐 아니라 건강, 패션, 뷰티,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 소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건강 유지를 위한 운동, 다이어트, 젊은 외모 유지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습니다. 액티브 시니어(55~74세)의 88.7%가 스마트페이 사용에 긍정적이며, 74.5%가 유튜브 등에서 정보를 습득하는 등 디지털 소비에도 적극적입니다.

“젊은 노인(Young Old)은 과거보다 더 건강하고 부유하며, 학력 수준도 높아 충분한 자산을 기반으로 지갑을 열고 있다.”

70세 이상 치매 노인의 재산 규모 추정

2023년 정부 첫 전수조사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치매 환자는 약 124만 명, 이 중 자산 보유자는 76만 5천 명(61.6%)입니다. 이들이 보유한 총 자산 규모 약 154조 원(GDP의 6.4% 1인당 평균 약 2억원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자산중 부동산의 비중은 74.1% (약 114조 원), 금융자산: 21.7% (약 33.4조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 보유 치매 노인 중 소득이 있는 사람은 45만 명(36.3%)이며, 1인당 연평균 소득은 약 1,400만원 입니다. 향후 2050년에는 치매 환자 자산이 488조 원(GDP의 15.6%)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치매 노인 자산의 사회적 문제와 공익적 활용 방안

치매 노인은 자산을 직접 관리하지 못해 가족이나 제3자에 의한 무단 사용, 사기 위험에 노출 ‘치매머니’가 실물경제에 유입되지 못하고 동결될 경우, 투자·소비 위축 등 경제 선순환 구조가 붕괴될 수 있습니다. 치매 노인의 자산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필요한 경우 공공후견인이나 신탁을 통해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회복지 및 지역사회 환원

치매 노인 자산 일부를 사회복지기금, 치매 케어 인프라,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확충 등에 활용. 금융기관과 연계한 안전장치 마련하고, 부동산의 경우 사회주택, 공공임대 등 공익적 용도로 일부 활용 방안 마련하여 치매머니의 사회적 가치와 활용 필요성을 알리는 공익 캠페인, 영상 및 사진 자료를 활용한 대중 홍보도 필요합니다.

시니어 세대의 소비 성향과 사회적 가치

한국의 노인세대는 과거보다 더 역동적이고 다양한 소비 트렌드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치매 노인의 막대한 자산이 경제적으로 묶여 사회적, 경제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공공후견제도, 신탁제도 활성화와 더불어 인식전환을 위한 공익 캠페인이 절실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치매머니의 사회적 선순환, 노인 복지 증진, 지역사회의 활력을 제고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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